박동하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청백한 성격에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쓸쓸한 것을 즐길 줄 아는 고독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혁신적인 기풍이 있어 비판적인 사고와 혁명 정신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의리를 중요시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용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결단력이 매우 강합니다.
독선적인 경향이 있어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주장만을 고집하기도 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거나 남을 낮추어보기도 하므로 항상 남의 입장에 서서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함부로 자신을 과시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직선적인 행동과 거친 성격으로 남과 불화의 소지가 많으며 늘 외롭고 쓸쓸한 가운데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는 타입입니다.
본래 쌀쌀한 기운을 내품는 기질이 있어 차갑고 엄숙하며 쉽게 친숙해지지 않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주의 심리적인 특성은 냉정하게 이지적으로 판단을 하는 성향과 합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성향이 합쳐진 구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비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대해서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방법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과 그렇게 느끼는 것을 밖으로 표현해서 자신의 느끼고 생각한 것을 알리는 일에 열심이겠습니다.
이러한 사주는 참으로 인간적인 면이 많다고 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적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스스로 처신을 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형태는 더욱 더 자신을 한가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칫 예의가 없고 천방지축인 면이 부각되겠습니다만 기본적인 바탕이 냉정하게 이지적으로 판단한다고 볼 상당히 정제된 면이 표출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